삼성전자, 'M 스토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2011-07-01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린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M 스토리 콘서트'는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커플(Couple)’ ‘가족(Family)’ ‘친구(Friend)’ 등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정엽과 한효주, 케이윌과 걸그룹 씨스타, 장근석과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각각 출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와 NX 카메라가 M세대를 위한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자리 잡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