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NS기업 입사 "소셜네트워킹 업체 정식 입사과정 거쳐.."
2011-07-01 온라인 뉴스팀
가수 바다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업체에 정식 입사했다.
바다는 지난 4월 굿바이셀리에 입사과정을 거쳐 입사했다.
이어 현재 마케팅 기획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굿바이 셀리는 선배가수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설립한 회사로, 웨딩업체에서 수년간 일해온 김태욱이 페이스북이 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SNS 기업을 만들고자 창립했다.
바다는 “기업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담고 있는 노래로 감성 마케팅을 하고 싶다. 최근 장기하, 조PD 등 역량 있는 뮤지션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는 중”이라는 김태욱의 말에 이 프로젝트를 넘겨받기를 자청했다.
이에 김태욱은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신선하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내놓아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