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 현정화 능가하는 미모, 실력에 스포츠계 발칵?!
2011-07-01 온라인 뉴스팀
서효원은 1일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일본의 강호 이시카와 가스미를 4대2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효원이 꺽은 일본 탁수선수 가스미는 세계랭킹 8위로 후쿠하라 아이과 함께 일본 탁구의 얼짱스타로 알려져 있다.
서효원은 윤선애(28·포스코파워)와 함께 여자복식 8강전에서도 싱가포르의 강호 펑톈웨이(세계 6위)-선 베이베이조를 4대2로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의 경기를 지켜본 탁구팬들은 과감한 드라이브 샷과 단연 돋보이는 마스크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서효원의 경기 직후 그의 모습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앳띤 얼굴에 파워풀 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다니 놀랍다" "보는 사람이 흐뭇하다" "현정화를 잇는 차세대 얼짱이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효원은 한국마사회 감독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의 애제자 한국 여자 탁구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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