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반박, “이혼판결 무효 주장은...”

2011-07-05     온라인 뉴스팀

가수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소송 중인 배우 이지아가 ‘고의적으로 미국법정의 이혼판결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는 서태지 측의 입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일 오후 “지인들의 고통에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지만 상대방(서태지)이 부동의해 이지아 역시 소송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지아씨는 현재까지 법원에 공식적으로 기존 청구 취지를 변경해 이혼청구 서면을 제출한 적이 없다. 상대방의 공판 연기 요청에 동의한 것은 소송을 원만하게 마무리 짓기 위함”이라고 합의를 원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8월8일로 연기된 재판에 대해 “이지아가 소송의 쟁점을 이혼 시기에서 실효성 여부로 바꿔 청구취지변경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