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8kg 감량 화제..."더 멋있어 지면 어떡해?"

배우 이현진이 배역을 위해 8kg을 감량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예술대 대학생 현기역으로 출연중인 이현진은 최근 연기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

이에 대해 이현진은 “연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무대 공포증 때문에 힘들어 하는 역을 맡아 보다 역할을 잘 소화해 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역할이기 때문에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며 노래 연습도 하고, 좀 더 날렵하게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몸무게도 8kg가까이 줄였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kg을 줄이다니 대단한 열정이다” “드라마 꼭 챙겨봐야 겠다” “지금도 멋있는데 더 멋있어지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