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 인수 확정된 것 없어"

2011-07-06     김현준 기자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6일 공시를 통해 "하이닉스 인수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2001년 10월부터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아왔고 2009년 매각이 시도됐으나 불발된 바 있다.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LOI) 접수 기한은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