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체어맨 W' 1호차 주인공은?

2011-07-07     유성용 기자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7일 예술의 전당에 마련된 갤러리관에서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뉴체어맨 W'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법률사무소 도현'의 강정면 대표 변호사는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의 이름으로 세계적인 명차들과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