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세상에 못알아 보겠어~그 배우 맞아??"
2011-07-08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이(33)가 양악수술을 해 화제다.
신이는 지난 4월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1·2’, '가문의 영광’시리즈’,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서 개성있는 조연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이에 대해 신이의 소속사 측은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신이씨가 예전부터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치료를 받다가 기존 이미지 탓에 배우로서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이 한정돼 다양한 배역을 하고 싶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렇게 변하셨네", "개성이 사라진 듯", "역할 때문이었다니 어쩔 수 없는 듯", "못알아보겠어~"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