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리지 눈물 키스 화제 "애정 전선은?"
2011-07-08 온라인 뉴스팀
8일 오후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는 옥엽(조권)과 순덕(리지)은 실수로 김 원장(김갑수)의 소중한 그림을 망가뜨리고 지하 창고에 몸을 숨겼다.
김 원장의 분노를 살 경우 옥엽은 대관령 목장으로, 순덕은 아르바이트에서 잘려 고향 부산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순덕은 “부산으로 가면 안된다. 그러면 두준 오빠를 못 본다”며 걱정에 눈물을 흘렸고 옥엽은 순덕을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아직도 좋아하는거냐”며 눈물을 닦아줬다.
이내 옥엽은 자신이 김원장에게 자수하겠다고 하며 리지에게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췄다.
한편, 순덕과 옥엽의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 형성 기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