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탈진, 평창 유치 활약에 따른 '몸살?'
2011-07-08 온라인 뉴스팀
김연아는 8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귀국하던 중 경유지 태국에서 고열에 시달린 가운데 감기 몸살과 급성 위염으로 탈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토고에서 열린 아프리카 올림픽 총회에서 평창을 홍보하는 등 유치전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연아는 탈진 증세로 환영행사와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며, 당분간 몸을 추스릴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