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상투머리는 노비머리? "산다라박 생각나네~"

2011-07-08     온라인 뉴스팀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상투머리’로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더워서 숑! 높이 묶었어요! 그리고 연습실에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경비 아저씨께서 제 머리를 보고선 한참을 웃었다. 요즘은 상투가 유행이냐 면서...”라며 “매너저 오빠가 노비 머리 했다고 한참 놀렸다 뭐지”라고 굴욕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머리카락을 높게 묶어 상투머리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생각나네”, “귀엽고 깜찍하다”, “상투머리도 잘어울린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