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짝사랑 고백, 상대는 누구?
2011-07-08 온라인 뉴스팀
류현경은 최근 QTV '수미옥' 녹화현장에서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류현경은 이날 “현재 서너 살 위의 일반 회사원을 6개월째 짝사랑 중”이라며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좋아했다"며 반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류현경은 이날 대학생 때 집안이 어려워져 '생계형 연기자'로 살아야만 했던 당시의 아픔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