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회장 내일 오전 법원서 영장 심사 2007-05-10 뉴스관리자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회장측에 11일 오전 10시30분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도록 통보하고 구인장을 발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장심사는 이광만(45ㆍ사법연수원 1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게 되며 심사 장소는 법원종합청사 319호 법정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