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심재원 클럽 인증샷 공개, "둘이 도대체 무슨 사이야!!"
2011-07-10 온라인 뉴스팀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의 안무가 겸 가수 심재원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플레잉 멋졌어, 고마워. 나의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는 레드컬러와 블랙으로 맞춘 강렬한 의상에 야광으로 번쩍이는 손을 강조하고 심재원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서있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보아의 글에 심재원 역시 "넌 정말 최고야"라는 답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해 보인다"며 "둘이 포즈가 심상찮은데 도대체 어떤 사이냐"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의 크랭크업 이후 한국으로 귀국했으며, 심재원은 아이돌그룹 블랙비트 출신으로 현재 SM 소속 안무가 겸 클럽 D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