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1년만에 등장 화제...'실력 여전하나 미모는 변했다?'

2011-07-11     온라인 뉴스팀

가수 아이비가 오랫만에 무대에 등장, 변함없이 실력을 과시했다. 반면 외모가 다소 변해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아이비는 스팽글 장식으로 어깨를 강조한 흰 자켓을 입었는데, 등 부분이 컷 아웃된 상의와 타이트한 하의 차림으로 등장해 '유혹의 소나타'와 발라드 곡 등을 불렀다.

1년여의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랜만에 등장한 아이비의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은근 하체에 살이 붙은 듯", "육덕진 하체가 오히려 섹시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