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리틀 배용준 "정말 똑같아~ 그러나 스타일 바꾼 이유는.."

2011-07-11     온라인 뉴스팀
배우 남궁민이 리틀 배용준 시절을 소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스타’에서는 남궁민의 리틀 배용준 시절의 영상이 방송됐다.
 
영상에서 과거 남궁민은 ‘리틀 배용준’이라 불릴 만큼 배용준과 닮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궁민은 이에 대해 “어느 감독님이 ‘너는 안경을 쓰면 안된다. 너만의 매력이 없다’고 충고했다”며 그 이후로 안경을 벗게 됐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이날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5개월간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헤어짐이 너무 아쉽다. 서운하고 섭섭하다. 종방연 때 소주 한 잔 기울여야죠"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