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감동문자, 차승원에 이어 찌롱이도 '재석앓이' 중?
2011-07-13 온라인 뉴스팀
지난 11일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노홍철은 “오늘도 비가 내리는 와중에 조정 연습을 하다 왔는데 재석이 형에게 문자가 한 통 왔다”며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는 유재석의 감동문자를 공개했다.
이어 "오늘 비도 많이 와서 조정 연습을 가는 길이 정말 싫었지만 막상 형들과 함께하니 금새 신이났다"고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항상 감동이다", "찌롱이가 진짜 형들 좋아하는 듯", "괜히 국민 MC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노홍철이 멤버로 있는 '무한도전’팀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Cup Korea Open Regatta’에 참가해 2,000미터 Novice경기에 도전한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