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소셜게임 서비스 '게임허브' 선봬

2011-07-13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13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서비스 '게임허브'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게임허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를 통해 엔지모코의 '위룰', 위시티' 등 전 세계 유명 SNG를 제공하는 게임 포털이다.

'갤럭시S2' 사용자들은 '게임허브'를 통해 최신 게임을 쉽게 내려받을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도 있다.

지난 2월 MWC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허브'는 현재 6종의 소셜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지금까지 9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최신 게임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갤럭시S2' 사용자는 삼성앱스에서 게임허브를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