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외모 여자 스타 1위, 강민경 뽑혀..."이렇게 표정 깜찍한데??"

2011-07-13     온라인 뉴스팀
성숙 외모 여자 스타 1위에 다비치의 강민경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는 지난 5일~12일까지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강민경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6125표 중 1009표(16.5%)를 얻은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데뷔 당시부터 큰 키덕에 성숙 외모 여자 스타로 꼽히던 강민경은 최근 미니홈피나 트위터에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깜찍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위는 그룹 포미닛의 현아로 859표(14%)를 얻었다. 현아는 올해 스무살로 데뷔 당시부터 성인 연예인들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댄스로 성숙한 이미지를 줬다. 3위에는 575표(9.4%)로 그룹 2NE1의 리더 CL이 뽑혔다.

1991년생으로 21살인 CL은 카리스마있는 무대 매너로 또래 연예인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외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배우 신세경, 임수향이 뒤를 이었다. (사진=강민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