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들어준다 2011-07-15 안재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를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11 세잎클로버 찾기'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년째를 맞는 세잎클로버 찾기는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다음달 5일까지 유자녀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대상자 250명을 선정한다. 현대차는 선정된 유자녀에게 소원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자 거주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1대1 결연을 주선해 지속적인 관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