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미투데이 통해 KOICA 봉사소식 전한다

2011-07-15     유성용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봉사단의 활동소식을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내용의 소통채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은 9월 중 라오스, 에콰도르, 카메룬 등 7개 국가에 파견되는 KOICA 해외봉사단원의 활동 모습을 NHN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http://me2day.net/)로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미투데이를 통해 해외봉사단의 소중한 경험이 국내 이용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