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 선정 '한국최우수은행' 2011-07-15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4일 유로머니지로부터 ‘2011년 한국최우수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유로머니 최우수은행상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에 아시아머니, 글로벌 파이낸스, 더 에셋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은행 중 최고 수준의 건전성 등 우수한 경영지표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력을 보인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