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이혼 소송 중 "17세에 결혼해 화제가 된 만사마가 왜?"

2011-07-15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정만호(35)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만사마'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정만호가 현재 부인 전 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두 아들의 아빠라는 사실이 공개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만호 소속사 측은 이혼 소송이 사실이라며, 성격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