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시사회 윤은혜, 변치않는 각선미로 '하의실종' 과시

2011-07-15     온라인 뉴스팀
윤은혜가 영화 '고지전'의 시사회에 참석해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지전 (감독 장훈)' VIP시사회에는 배우 윤은혜가 참석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고지전' 시사회에 참석한 윤은혜는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줬으며, 루즈한 블랙 상의에 베이지색 숏팬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 블랙 빅백, 시계와 팔찌, 워커 스타일 슈즈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고지전'은 모두가 전쟁을 멈춘 1953년, 남과 북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애록고지 위 아무도 몰랐던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사진은 다른 행사장 참석 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