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수애 등 여배우들 아찔한 드레스 "어딜봐야하나~"
2011-07-15 온라인 뉴스팀
15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이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공형진, 소유진을 비롯해 피판레이디 박보영, 임권택, 명계남, 정재영, 수애, 박해일, 김상경, 예지원, 이덕화, 신세경, 정석원, 박정아, 장신영, 최다니엘, 이지혜, 홍수아, 곽지민, 엄현경, 엄기준, 조재현, 강수연, 전세홍, 정유미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 영화제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