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반전 결말 예고.."충격적인 결말, 그리고 마지막 처단?"

2011-07-16     온라인 뉴스팀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반전 결말이 예고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는 최응찬 대통령(천호진)과 최다혜(구하라), 그리고 이윤성(이민호)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장면에서 세 사람은 함께 콩밥에서 콩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또 나나(박민영)가 대통령(천호진)의 경호를 맡게 돼 남녀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대립이 예고된 상황.

한편 이윤성 역을 맡은 배우 이민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난 반전과 충격적인 마지막 처단이 기다리고 있다. 쉽게 예상은 안될 것”이라고 말했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