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재결합 암시..김종국 "마이키와 함께 하고 싶어"

2011-07-16     온라인 뉴스팀
터보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종국이 "터보는 해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마이키와 함께 하고 싶다"며 "잠시 찢어진 또는 잠시 헤어진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

한편 터보는 1995년 데뷔한 후 '검은 고양이 네로', '나 어릴적 꿈', '러브 이즈', '회상'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