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클럽서 봉춤 추며 광란의 밤.."교복 입던 소녀가~"

2011-07-16     온라인 뉴스팀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시리즈 완결 기념으로 클럽을 찾아 광란의 밤을 보냈다.

영국 잡지 더선은 "엠마왓슨이 11일 지인들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클럽을 찾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시사회를 마친 뒤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엠마왓슨의 기사에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봉춤 댄서의 방'이라는 재치있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목격자는 "왓슨이 클럽에서 굉장히 즐겁게 놀고 있었다"며"클럽 안에 봉이 몇개 있었는데 왓슨이 그걸 잡고 춤을 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