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낮술 고백 "햇빛 쨍쨍할 때가 최고"
2011-07-17 온라인 뉴스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재원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김생민은 “술잔은 어디서 기울이냐”는 질문에 김재원은 “사실 나는 낮술을 좋아한다”며 “햇빛이 쨍쨍할 때 반주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게 좋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미래의 동반자에 대해 “평생을 함께 해도 지겹지 않고 뭘 해도 즐거운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