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최민수 굴복 "음메~ 기죽어~"
2011-07-17 온라인 뉴스팀
17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최민수 사이에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1번 지석진을 제거한 뒤 2번 김종국을 찾아 나섰고 그의 카리스마에 무릎을 꿇었다. 최민수가 “런닝맨 헌팅”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연행되 가면서 결국 등 뒤의 이름표를 떼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굴복했네”, “역시 최민수다”, “최민수 기에 눌린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