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열어
2011-07-18 유성용 기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인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안산 캠프에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와 듣기 외에도 영어연극, 테마별 체험 영어, 레크리에이션, 갯벌 체험 등 외국인 교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쌍용차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스키캠프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교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