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도수코 2주연속 우승, 장윤주도 질투한 실력자
2011-07-18 온라인 뉴스팀
고려인 아버지를 둔 러시아 국적의 혼혈 지원자 이제니는 지난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완벽한 화보를 완성하며 미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니의 눈부신 활약에 다른 도전자들의 질투와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니가 촬영하는 장면을 날카롭게 지켜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각자의 개성과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도전자들간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층 더 향상된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수코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