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웨딩사진 "궁극의 비주얼 커플"

2011-07-18     온라인 뉴스팀
결혼을 앞둔 유진-기태영 커플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최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두사람의 결혼식을 담당한 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은 “유진과 기태영 모두 배우답게 그림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날 해외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케이트 블랑에서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웨딩사진 촬영은 결혼식장을 장식하기 위해 세미 촬영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혼여행 중 유럽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웨딩 촬영도 예정돼 있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날 결혼식에는 유진과 절친한 바다, 슈 외에 연예인 지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