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 끝 춤추는 음악분수 '황홀경'

2011-07-19     오승국 기자

땅끝의 오색찬란한 음악분수가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일 개장한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황토테마촌내 수변공원에 조성된 춤추는 음악분수가 땅끝을 찾는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변공원은 2천746㎡규모로 바닥분수 1개와 초가정 1개를 갖추고 있으며 낮에는 음악에 따라 물 수위 조절과 모병변화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다양한 색으로 여름밤의 운치를 한껏 더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