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딸린 자동차 '대~박'

2011-07-19     온라인 뉴스팀
뉴질랜드에서 수영장 딸린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동차의 뒷좌석과 조수석을 수영장으로 불법 개조한 차량이 적발됐다.

매체에 따르면 10~20대 젊은 남성들은 뒷좌석과 조수석 등 차체 일부를 수영장으로 개조한 뒤 물을 넣고 도로위를 질주하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적발 당시 운전자를 제외하고 차량 탑승객 전원은 수영장을 몸을 담그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