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교통사고 합의, 유가족 "상처받지 않고 좋은 활동 당부~"

2011-07-20     온라인 뉴스팀

빅뱅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 피해자 측과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대성이 피해자 측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으며, 피해자 측은 대성이 처벌받지 않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피해자 가족들은 대성이 이번 교통사고 사건으로 상처 받지 않고 좋은 활동을 보여주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승용차로 정차중이던 택시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