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시아 보험사 중 IR 1위

2011-07-20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금융월간지 ‘인스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보험사 중 기업설명(IR) 활동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또 이 조사에서 아시아 지역 전체 1천150개 기업 중 IR 활동 부문 8위에 올랐다.

이 설문조사는 투자대상 회사들이 얼마나 투자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시아 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470개 기관투자가의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87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