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주당 폭로 "형 제가 계산할께요~두 번째는.."

2011-07-20     온라인 뉴스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이승기가 주당임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특과 은혁은 최근 이승기와 술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폭로했다.


이날 이특은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을 하려는데 이승기가 "'형 이 자리는 제가 만들었으니 제가 계산할께요. 두 번째 만남에서 형이 내세요'라고 하더라"면서 "결국 이승기가 계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특은 "먹은 양을 보면 승기가 낼만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강호동 역시 "이승기가 의외로 남자답고 주량도 아주 세다"며 "연예계 숨은 주당이다"라고 말해 이승기가 주당임을 밝혔다.(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