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상가건물 붕괴..매몰자 구조 위해 현장 수색 작업 중

2011-07-20     온라인 뉴스팀
천호동의 상가건물 붕괴돼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렸다.

20일 오후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 건물의 벽이 무너져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앞을 지나가던 행인 6명 역시 부상을 입었다.

해당 건물은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매몰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