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 외계인 스펙 화제.."일부러 스펙 쌓은거 아니라고? 그럼 뭐!"

2011-07-20     온라인 뉴스팀

SBS 신입 아나운서 3인의 스펙이 화제다.


특히 김주우 아나운서는 태권도 공인 4단, 토익 만점, EBS에서 영어 강의도 했다. 다국적 밴드를 결성한 적도 있으며, 뮤지컬 오디션을 통과한 적도 있고, 영어 학습 관련 저술까지 다양한 경험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김주우 아나운서는 "일부러 스펙을 쌓으려 한 건 아니며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혜영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 중 학교 홍보모델로 시작해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한 그녀는 프로모델로 1년여 활동한 바 있으며 김민지 아나운서는 미대교수 겸 작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사진-SBS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