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블루 "청순요정들에게 가터벨트가 웬말?"
2011-07-21 온라인 뉴스팀
애프터스쿨 블루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의 멤버로 구성된 애프터스쿨 블루는 20일 신곡 '원더보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블루 뮤직비디오는 청순하고 귀여운 요정같은 느낌을 연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멤버들이 착용한 흰색 가터벨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한 멤버들에게 가터벨트 착용은 부적절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 패션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 패션이다"라고 해명했다.
애프터스쿨은 20일 4인조 유닛 레드와 블루로 나뉘어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애프터스쿨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