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이혼 고백, 충격~!! "의리 있는 여자가 결국..."
2011-07-22 온라인 뉴스팀
부활의 전 멤버로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 김태원 대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독설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인기를 끌었고 차츰 방송에 얼굴을 자주 내밀었다.
박완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한 달에 100만원이라는 작은 돈으로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나는 물론 애들 엄마도 힘들어했다”며 “의리 있고 강한 여자인데 결국 견디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박완규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 대해“퇴물 취급 받던 내게 손을 내밀어준 김태원 형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가슴 아프다","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눈이 슬퍼 보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