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공판 연기 '증명서 받는데 시간지연'

2011-07-22     온라인 뉴스팀
가수 타블로의 미국 스탠퍼드 학력위조 사건관련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대한 명예훼손 공판이 12월로 연기됐다.

타진요의 4차 공판이 22일 오전에 예정됐었지만 타진요 측이 재판부가 직접 증명서를 발급하길 원해 12월 16일로 지연됐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 학력위조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