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샤우팅 폭발, 노라조 잊게만든 섹시한 가창력!
2011-07-24 온라인 뉴스팀
2인조 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냈다.
이혁은 23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된 ‘신라의 달밤’을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이혁은 무대에 오르기 전 “‘신라의 달밤도 저렇게 변신할 수 있구나’를 보여주고 싶다”며 “잠시 노라조는 잊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는 김태우, 휘성, 환희, 이정, 케이윌, 임태경, 이혁, 이석훈 등이 ‘가요무대’ 방송 25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가요 톱 100곡 중 8곡을 골라 경합을 벌였다.
(사진=KBS 2TV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