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화보 논란, “여름 파티 컨셉이라더니 납량특집 화보네~”
2011-07-24 온라인 뉴스팀
화보에 등장한 박시연의 하체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8월호는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등 미녀 배우와 함께 욕조를 배경으로 샴페인을 든 채 한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 속에서 박시연의 하체가 교묘히 가려져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구도상 박시연이 벽을 등지고 욕조 위에 앉아 있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진 속에서 박시연의 다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흰색 벽에 욕조가 붙어있는 듯한 착시 효과로 그녀가 욕조 뒤에 서있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체만 있다” “섬뜩한 화보다” “납량특집 화보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특별한 파티 미공개 사진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