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단독콘서트 "파격 섹시 무대에 팬들 열광~"
2011-07-25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소녀시대가 1년 만에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GIRLS' GENERATION TOUR)' 콘서트를 열었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Gee', ‘소원을 말해봐', ‘훗' 등을 비롯해 일본 발표곡 ‘택시’등을 불러 2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효연은 리한나의 ‘돈 스탑 더 뮤직’을 부르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으며, 윤아는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마돈나의 노래를 부르며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또 태연과 티파니는 영화 ‘물랑루즈’ OST곡을, 써니는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곡을 부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