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로고 아트 프로젝트' 진행

2011-07-25     김현준 기자
NHN(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www.naver.com)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예술가가 작업한 네이버 로고를 메인 화면에 선보이는 '네이버 로고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네이버는 전날 '로보트 태권V' 탄생 35주년을 맞아 팝 아티스트 이동기 작가의 로고를 메인 화면에 선보였다.

네이버는 200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로고를 시작으로 국경일, 명절,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일, 신문의 날, 동의보감 집필 완성 400주년 기념일 등에 해당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로고를 선보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하루 평균 1천800만명에 이르는 네이버 이용자들은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예술 체험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