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미국 진출, 29일 뉴욕 등 개봉 "한국의 칠공주가 미국에 떴다~"

2011-07-25     온라인 뉴스팀

영화 '써니'의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뭉쳐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써니'는 개봉 12주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열풍을 이어오고 있다. '써니' 배급사는 25일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북미 대룩에 진출해 미국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써니’는 지난 22일 미국 LA와 토렌스에서 개봉했으며 오는 29일 부터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 버지니아,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텍사스, 하와이 등에서도 개봉한다. (사진=영화 '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