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재석앓이 "무도는 레알~백년 팬 할꺼야~"
2011-07-25 온라인 뉴스팀
힙합가수 데프콘이 '재석앓이' 중이다.
데프콘의 재석앓이는 지난 24일 데프콘이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받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 그는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 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꺼임!”이라며 유재석을 비롯해 ‘무한도전’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23일 방송된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가장 앞자리에서 체력적인 한계로 힘든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다독이며 리더십을 보였다.
특히 힘든 상황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자책에 빠진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식사를 권하며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겼다.
한편 데프콘이 속한 ‘무한도전’ 조정팀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