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다문화가정 교육용 기자재 기증
2011-07-27 안재성 기자
서재환 대한통운 사회공헌실천단장(부사장)은 이날 이영환 성공회대학교 부총장, 다문화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CD TV, 에어컨, 빔 프로젝트, 노트북 등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성공회대학교와 함께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 인 '레인보 스쿨'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택항과 대한통운 사업장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초청해 물류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주기도 했다.